| 스베오의 인형주민들 | 스베오의 도시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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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스베오 사회의 특징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현재 스베오에서는 2025년 말 새 정부 출범 이후로 인형들이 사회와 문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스베오가 스코네 연방에서 가장 인구 및 경제 규모가 크기 때문에 노르드헤임이나 단보르와 같은 인접 국가들까지도 스베오의 영향을 받고 있다.
경제
| 사요바놀 호요코바난 시부린역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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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오의 전체 인구는 약 3500만명이며, 그만큼 수도권의 규모도 크다. 행정 수도인 하갈룬드와 경제 수도인 히네스함이 서로 붙어있어서 대규모 수도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히네스함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단보르의 수도인 우덴세와 오베르라이히의 경제 중심지인 파레츠부르크가 있어서 스베오의 수도권이 가지는 경제적 가치는 더욱 커진다.
현재 스베오의 수도권은 인형 사회의 중심 도시였던 히네스함과 인간 사회의 중심 도시였던 하갈룬드가 서로 합쳐져 형성된 것이다.
인형 사회의 중심 도시였던 히네스함은 월면령 신쿠국 시절에 급속도로 경제가 발전하여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며, 과거 시절에는 경공업 단지를 중심으로 발달한 룬드보리라는 중소 도시였다. 룬드보리의 도시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중세시대 수준의 농경 사회를 이어가던 쉬덴부르크(지금의 오베르라이히)보다 훨씬 잘 살았으며 근대화도 일찍 이뤄냈었다.
인간 사회의 중심 도시였던 하갈룬드는 현재도 행정 수도 기능만 할 뿐 경제적 규모는 크지 않다. 하지만 히네스함의 일부 업무중심지구의 기능을 하갈룬드에 분산하고 있기 때문에 하갈룬드의 경제 규모는 결코 작지 않다.
인형 사회의 경제가 중소 도시에서 지금의 수준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월면계의 지배였다. 월면계의 지배 이전에도 경공업 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단지와 같은 주택지가 들어섰고, 인구가 증가하면서 중소 규모의 도시철도가 부설되는 등의 나름의 발전이 이뤄지고 있긴 했었다. 그러다가 월면령 지배기 이후에 산업구조가 경공업 중심에서 중공업 중심으로 바뀌고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 흔히 배전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월면령 신쿠국 시절의 철도 노선도
월면령 시절에는 수도권 지역의 거대한 도시 규모도 규모지만, 통근철도 노선망이 빽빽하기로 유명했다. 당시 지배층이던 월면계가 도로 이용을 독점하기 위해 토착계 인형주민들이 철도를 어디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빽빽하게 깔아놨놨던 것이며, 그만큼 각 철도 노선의 적자가 심각하게 발생했다. 그래서 이 시절의 영향으로 현재는 도시를 설계할 때 철도 노선망이 지나치게 밀집되지 않도록 신경쓰는 편이다.
월면령 해방 이후에는 과거 시절에 비해 인구 규모도 줄어들고 빽빽하게 깔아놨던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노선들은 대부분 뜯겨나갔다. 또한 월면계가 철수하면서 기계 공업 관련 기술들을 토착계 인형주민들에게 전수하지 않아 인간사회에 의존하거나 아날로그 기술을 사용하여 월면령 시절의 잔존 인프라를 관리해나갔다. 이런 일들로 인해 인형사회의 경제 규모가 점차 축소되면서 고층 건물들도 사라져갈 정도였으며, 2025년 초에 월면계가 완전히 스코네 연방에서 손을 떼면서 큰 경제 침체가 발생하였다.
현재는 월면계 시절에 받아들였던 기계 공업을 사실상 포기하고 식품 공업으로 전환하여 디저트 및 가공 식품 생산에 필요한 식자재와 재료들을 생산하는데 주력하며 경제를 회복하는 중이다.
스베오의 경제 규모는 월면령 시절보다 많이 축소되고 2025년 초에 경제 침체도 겪었지만, 무엇보다 전체 인구 규모가 약 3500만명이 넘는다는 점에서 스코네 연방의 경제 대국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공업지대 중심의 도시 발전
| 구디스란드의 제과공장 생산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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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 재출범 이후의 스베오는 사실 제과 공장을 중심으로 발전했던 구디스란드와 경공업 단지를 중심으로 발전했던 룬드보리가 합쳐진 것이다.
룬드보리는 과거 인형사회인 지퍼샤이트에서 유일하게 산업단지를 갖고 있던 유일한 마을이었던지라, 쉬덴부르크(지금의 오베르라이히)보다 먼저 도시가 발전하고 근대화를 이뤄냈으며, 구디스란드 또한 인근 지역에서 유일하게 제과 공장을 갖고 있어 마트나 카페와 같은 상권이 발달하고 화폐를 사용하는 등의 현대적인 생활을 누렸다.
두 지역은 서로 비슷한 과거를 갖고 있어 구디스란드를 스베오에 편입하고 새 정부를 출범 시키는데 있어서도 일이 꽤 부드럽게 진행이 되었다.
서로 간 과거의 공통점 덕에 스베오의 주민들은 자신들의 동네가 근방에서 가장 잘 살았다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이는 스베오의 경제발전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사회
국민성
스베오의 인형주민들은 193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경공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유지하며 사회의 큰 발전이 없었다. 오베르라이히의 과거 인형 사회였던 쉬덴부르크도 처음에 인형들이 정착했던 시기인 1939년부터 2020년에 월면령에 편입되기 전까지 중세시대 수준의 농경 사회를 이어나갔다.
스베오의 인형이든 오베르라이히의 인형이든 국민성이 매우 단순하고 생활 환경을 발전시키거나 개선하려는 의지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런 국민성으로 인해 월면령 시기가 없었으면 지금까지 20세기 초중반 모습을 지금까지도 유지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스베오의 인형주민들은 월면령 시기에 월인계로부터 고급기술의 전수나 배움의 기회가 적었던 것도 있지만, 월면령 해방 이후에도 인간계로부터 기술을 배우려는 의지가 없었고 인형주민들의 대학 진학률도 월면령 시기와 비교해서 증가하지 않았다. 인형주민들은 고급 기술을 받아들이거나 익히려 하지 않고 인간계들이 만들어놓은 기술에 의존했으며, 자체적으로는 아날로그 기술을 가져다가 뭐라도 해보려다가 2025년 초에 월면계가 완전히 철수한 뒤로는 경제 침체를 얻어맞고 제과 공업으로 주력 산업을 바꾸게 된다.
게다가 요리를 개발하려는 노력도 없어서 과거 쉬덴부르크에서는 생산한 농작물이나 나뭇잎을 그냥 뜯어먹었으며, 현재도 인형들의 주식은 리에시옹(블란서)에서 나오는 폐기농산물로 만든 사료다(...)
주거 환경도 비즈니스 호텔 방 크기의 집에서 대충 살아가는 식이며, 그만큼 집값이 싸서 대부분이 자신의 집을 자가 소유한다.
치안
스베오를 비롯한 스코네 연방의 국가들의 치안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라 밤 늦게 돌아다녀도 전혀 문제가 없는 수준을 유지한다.
그 중에서도 스베오의 치안은 그닥 좋지 않으며 개인이 무반동포와 같은 대전차 화기를 소유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가끔씩 거리에서 무력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치안이 나쁘지 않은 이유는 스베오를 포함하여 스코네 연방의 국가들은 엄벌주의를 넘어서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는 논리 하에 처벌을 진행한다. 스코네 연방에서는 범죄자를 잘 수감 하지 않으며, 범죄자의 죄가 확실하다는 것이 인정되면 피해자가 당한 방식과 동일하게 피의자를 응징하며, 예를 들어 살인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에는 사형을 하지 않고 암살하여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는 식으로 처리해버린다. 이런 식으로 형벌 집행을 진행하여 범죄율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스베오에서 치안이 가장 좋지 않았던 지역은 슬럼화가 심각하게 진행된 구디스란드의 토르타보리였으나, 현재는 도시 재정비 및 치안 관리가 강화되어 예전과 같은 우범지대의 모습은 사라졌다.
식습관
스베오의 식문화는 매우 양극화되어있으며, 과거 룬드보리 출신 토착계 인형들은 리에시옹에서 나오는 폐기 농산물을 먹고 살고 구디스란드출신 주민들은 케이크와 같은 디저트를 주식으로 먹고 산다. 토착계 인형들의 농작물만 뜯어먹는 습관도 정상은 아니지만, 구디스란드출신 주민들의 가공 식품 위주의 식습관이 가장 문제가 되고 있다.
구디스란드출신 주민들은 초콜릿이나 케이크와 같은 가공 식품 위주로 먹고 지내며, 이에 따라 설탕 소비량은 어마어마하다. 주식으로 가공 식품 위주로 먹고 살면서도 물 대신에 주스를 일상적으로 먹는데다가, 과일은 전부 믹서기에 갈아서 주스나 디저트의 재료로만 사용된다.
스베오의 마트에서는 채소를 리에시옹 폐기 농산물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어려우며 디저트 재료용 과일만 가득할 뿐이다. 일반적인 식자재 마트의 90%는 가공 식품 코너이며, 토착계 인형주민들은 싼 가격의 폐기 농산물만 찾고 각종 가공식품은 구디스란드 출신 주민들에 의해 소비된다.
이러한 식습관으로 인해 구디스란드출신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을 진행해야 한다는 말도 많지만, 현재 스베오의 정부 인사들이 죄다 구디스란드 출신들인 탓에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데다 현 정부의 직무유기가 일상인 분위기가 겹쳐서 식문화 문제 해결을 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취미 생활
완구
| 프라레일 | 캐릭터 봉제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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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오에서는 과거 룬드보리 시절에 의류 생산과 같은 경공업 중심의 산업 구조였고, 이 시절의 기술이 계속 이어져 봉제인형이 주력 생산품 중 하나가 되었다.
월면령 시기에 월면계들이 고급기술을 인형주민들에게 전수해주지 않던 시기에도 유일하게 자체적인 기술로 만들던 것이 봉제인형이나 의류 같은 것들이었다. 과거 월면령 시절 월면계들이 일으킨 각종 분쟁으로 인해 도시가 파괴되어 복구 비용이 필요할 때는 봉제인형을 대량으로 생산해 수출하여 비용을 마련했을 정도이다.
또한 과거 월면령 이전 시절부터 철도가 인형주민들의 주된 교통수단이었던 만큼, 스베오에는 많은 철도팬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봉제인형만큼 철도 관련 완구도 스베오의 완구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인형주민들의 소득 수준이 높지 않은 것과, 관련 공업 기술의 부족으로 인해 정밀 철도모형은 보기 힘드며, 가격이 싸고 구조가 단순한 프라레일이 보편화되어있다.
그리고 완구계 인형 시장에 있어서도 피규어보다는 봉제인형 위주로 제품이 팔리는 추세이다.




